러시아-알제리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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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러시아와 알제리의 관계. 알제리는 북아프리카 지방의 대표적인 친러 국가로, 독립 전쟁 시절부터 지원을 받아서 프랑스와의 관계는 갈등을 빚는 것과 달리 소련 시절부터 현대까지 러시아와 활발한 협력을 하고 있다.
2. 역사적 관계[편집]
2.1. 20세기[편집]
알제리는 프랑스령 알제리 당시에 프랑스의 지배와 탄압을 받았고 알제리 전쟁 당시 소련에게 막대한 도움을 받아 독립했기 때문에 독립 이후에는 소련과 공식 수교하고 프랑스와의 관계를 줄이는 정책을 실시했으며 알제리가 반서방, 친소 국가가 되면서 한국과의 관계는 냉전 시절에는 없었다.
알제리는 소련과 수교한 후 소련제 무기를 많이 수입했으며 소련도 알제리를 동맹국으로 규정하고 알제리와 협력을 강화했다. 냉전 시절에 알제리는 소련의 영향을 받으면서 사회주의 국가가 되었다. 알제리와 소련의 교류, 협력은 1991년까지 이어졌다. 80년대에 동구권에서 민주화운동이 일어나고 소련도 개혁개방정책을 추진하면서 알제리도 소련의 영향을 받아 개혁개방정책을 추진했다. 1991년에 소련이 해체된 뒤 알제리는 러시아와 수교했다.
2.2. 21세기[편집]
러시아와 알제리는 소련 시절부터 협력을 자주 했고 소련 붕괴 후에도 협력과 교류가 활발하다. 알제리는 지금도 러시아제 무기를 많이 수입하는 등 프랑스를 견제하기 위해 협력하고 있다. 알제리에는 소수의 러시아어 화자가 일부 존재한다.
냉전 시절에 알제리인 유학생들이 소련에 유학을 많이 왔기 때문에 현재에도 알제리인 유학생들이 러시아어를 배우러 러시아로 오는 경우가 자주 있다.
2021년 1월 10일에 아프리카에선 처음으로 알제리가 스푸트니크 V의 긴급사용을 승인했다.#
라브로프 장관이 알제리를 방문해 양국간 협력강화를 합의했다.#
알제리가 브릭스 가입에 관심을 표명했다.#
3.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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